동시야 놀자! 그림아 놀자!


4.9 ( 1109 ratings )
도서
개발자: Sungdo Soluwin
4.99 USD

출판사 : 대교
저자 : 한국동시문학회

-책소개-
문화체육관광부의 2010년도 우수 교양 도서 선정 도서입니다.

『동시야 놀자 그림아 놀자』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인 200여 명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동시 중 90편을 엄선했다다. 구슬처럼 소중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동시가 어린이의 문학적 감성을 길러 주고, 사랑과 희망을 심어준다. 생태적 관점에서 인간의 이기심을 고발한 동시, 자연에서 우리들의 일상을 읽어 낸 동시, 친구들과 일어난 사소한 일에서 찾은 재미와 인정, 역사적 유물에서 느끼는 새로움과 고마움 등 표현과 발상이 참신한 동시가 모여 있다.


-목차-
1부 방귀야, 고마워
2부 이렇게 불러 주세요, 아빠. 늘 품!
3부 꽃의 마중
4부 아주 특별한 동생


-책속으로-
“엄마 달셋방이
뭐야?”
“달마다 셋돈을 내고 사는 방을
말한단다.”

얼핏 달님이 세 얻어
사는 좁은 방 하나가
떠올랐다.
[달셋방] 중에서
이상교

가시내, 기척도 없이
내 마음에 들앉더니

숫제 깃발이다.
종일토록 펄럭이는
[두근두근] 중에서
송재진


-출판사서평-
2009년 한국동시문학회의 동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한
여덟 번째 작품집!
자연을 사랑하고, 사람을 사랑하고, 자신을 사랑하는
아이들을 위한 동시 모음

전철의 스크린 도어에 동시가 실릴 날이 멀지 않은 건 참 기쁘고도 다행스러운 일이에요. 스크린 도어에 동시의 꽃이 피어나고 동시의 나비가 날게 될 거예요.
전철역 이름으로 진달래역, 제비꽃역, 종달새역, 꾀꼬리역, 황금갈기 사자역, 노루꼬리역, 사랑역, 참을성역…… 등 동시를 닮은 역 이름이 생겨날지도 몰라요. 동시 나라로 가는 역 이름으로 꼭 알맞지요.
어린이가 없는 나라란 꿈꿀 수 없지요. 어린이들이 있는데 동시가 없는 나라는 생각할 수 없지요.
동시가 아닌 것이 없는 세상에서 동시로 통통 뛰어다니는 어린이 여러분들, 만만세!

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에
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이상교


-앱 제작 : (주)성도솔루윈의 "MBook Editor"로 편집 및 "HARMONY"서비스로 제작 되었습니다.